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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마이코플라즈마 증상 및 예방법

by 뚜따-뚜따 2023. 12. 10.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아직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이 감염병이 끝날지 예상되지 않고 있는데, 또 다시 마이코플라즈마라는 중국발 유행병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우리나라에선 거의 생소한 질병인데요. 

오늘은 마이코플라즈마의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란?

쉽게 말해,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폐렴까지 진행되어 '걸어다니는 폐렴'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주로 동물과 식물의 세포에서 발견되며, 감염성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보통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곧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렵다고도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균

보통은 6세 이하의 영유아가 37%, 초등학생이 약 46%로 대부분 12살 이하의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이코플라즈마의 치료약은 항생제인데 이 약에 내성이 생기고 있어, 중증 어린이 환자의 경우

부작용을 감안하고 어른 약을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4년 정도 주기로 유행해왔는데, 코로나19 이저의 2배 가까운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습관화가되어, 감기와 같은 질병은 많이 걸리지 않게되었지만

생활방역으로 많은 부분이 완화되며 마스크 쓰기도 줄어들게 되면서 다른 감염병에 노출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과 감기의 차이점

초기에는 감기나 독감 등과 차이점을 쉽게 구분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38.5도에서 39도에 가까운 고열사흘이상 지속되면 의심을 해보시고, 병원을 찾아 독감검사를 먼저 해보신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파경로: 직접적인 접촉이나 호흡기 등 공기 중 전파로 확인됩니다.

  ● 증상: 발열, 기침, 목아픔, 가래 등 감기와 유사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치료법

  ● 앞서 말씀드렸듯이, 병원에 방문하셔서 항생제를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와 같은 세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예방 수칙을 따르는 것이 도움됩니다.

1. 손 씻기: 규칙적으로 손을 씻어 감염을 예방합니다.

2.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공기 중 노출될 수 있는 비말로부터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